The Flash season 1 더 플래쉬 시즌 1 줄거리 요약 내용

최근 개봉한 영화 플래쉬를 보고 왔습니다. 존잼이더군요. DCEU의 리부트를 위한 초석으로써도 좋았고, 영화자체의 재미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DC치고는 밝은 느낌에 키치한 감성의 유머가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서 좀... 마블이 망하는 김에 그자리 뺏으려는 건가 싶기도 했지만 뭐 재밌었으니까.. 암튼 영화를 보고나서 플래쉬에 관심이 가서 미드 정주행을 시작했습니다. 정주한 시작한 김에 시즌 1 줄거리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The Flash' 시즌 1은 주인공인 배리 앨런의 초인적인 속도를 어떻게 얻게 되는지 그리고 그가 플래시라는 슈퍼히어로로 변신하여 악당들로부터 자신이 살고 있는 센트럴 시티를 지키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메인 스토리는 배리 앨런이 어릴 적 엄마를 살해당한 사건과 그 사건의 용의자로 구금된 아버지에 대한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시작됩니다. 이 사건들은 그의 삶을 형성하고 그의 동기를 만들게 됩니다.

그는 성공적인 형사인 조 웨스트의 가족으로 입양되어 성장합니다. 배리는 센트럴 시티의 법의학 전문가로 일하며, 입자 가속기 실험 중 사고로 번개에 맞게 되고 엄청나게 빠르게 달릴 수 있는 능력을 얻습니다. 그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도시를 지키고 범죄자를 추적하는데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배리의 가장 친한 친구 시스코 라몬과 뛰어난 과학자인 케이틀린 스노우, 해리스 웰스 그리고 천재 해커 펠리시티 스모크(그린 애로우의 동료)와 함께 팀 플래시를 결성하여 함께 작전을 수행합니다. 이들은 중앙 도시 경찰서와 협력하여 메타인간이라고 불리는 슈퍼인간들로부터 도시를 지키기 위해 싸웁니다.

배리는 그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제어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스피드 포스라고 불리는 초능력의 원천을 탐구합니다. 그리고 시간 여행과 다른 차원으로의 여행을 경험하면서 전혀 새로운 도전과 위험에 직면하게 됩니다.

시즌 1에서 배리는 악당 역주행 플래시와의 대립, 자신의 능력을 악용하는 사비타, 그리고 줌이라고 불리는 악당과의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이러한 전투에서 배리는 자신의 능력과 용기를 시험하고 도시와 그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시즌 1은 배리 앨런의 플래시로서의 탄생과 성장을 그림으로 그려내며, 그의 과거의 비밀과 도전적인 상대들과의 전투를 통해 스피드스터로서의 책임과 히어로로서의 목표를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내용이 유치하고, CG가 좀 많이 구리고, 액션이 90년대 액션 영화수준이지만 플래쉬를 알아가는 재미로 볼만합니다. 나름 반전도 있고 영어공부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ㅎㅎ 시즌 9까지 있던데 일단 정주행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코스튬 입은 모습이 OK저축은행 마스코트를 계속 떠올리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