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이 껴있는 연휴는 양양에 다녀왔고, 지난 주말은 을왕리에 다녀왔다. 오지게 먹었고... 오지게 마셨다... 진정 아가리어터.... 하지만 이럴 줄 알고 데드라인을 넉넉하게 잡았지..ㅋㅋ 잊지 말자 9월 말 근육량 36키로 일단 기본적으로 점심은 식단을 하고 있고 주말에 여행 간 거랑 데이트할 때 빼고는 거의 저녁에 술 안 먹었다. 그래서 크게 근육이 빠지거나 그러지는 않았을 것 같긴 한데 인바디 다시 확인해 봐야겠다. 문제는 팔꿈치인데.... 수술부위보다 테니스 엘보가 점점 악화되고 있다.... 왜 그런지 이해가 안 되네.. 암튼 수술받은 의사쌤한테 물어보니 체외충격파 받아보자고 해서 조만간 퇴근 후 치료받으러 가봐야겠다. 오늘 간만에 상체 위주로 운동해 봤는데 팔꿈치가 아프다.. 미는 운동은 당분..